내가 작년 이맘때쯤...해운대에 놀러갓다.
난 내 친구들 3명과 열심히 헌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 여자 4명이 우리에게 다가오는게 아닌가..얼굴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유창한 호주식 영어로 샬라샬라 말해주었다.
난 영어로 you 슴가 soccer boll 이라는 아메리칸식 유머를 구사하며 외국인을 살살 녹였다...
외국인은 참 좋아하며 같이 놀자고 했다.. 그리하여 4:4 미팅이 시작되고...
나와 란제리는 서로 사랑에 빠졌다. 밤애는 한국여자들과 다르개...
날 밧줄로 꽁꽁묶고 엉덩이를 채찍으로 때리며 날 리드하였다..
난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하고 마음껏 즐겼다....하지만 즐기는것도 잠시.....
갑자기 흑인남자 2명이 들이닥치더니....갑자기 나에게 돈을 내놓으라는 것이였다.
난 무서웠지만 호랑이집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생각나....
흑인애개 유 패이스 호나우딩요 라고 말하니 흑인은 껄껄껄 웃으며 유 마이 프랜드 껄껄 하면서 친구가 되엇다.
하지만 내친구들은 흑인개그를 몰라서 흑인애개 돈뜯기고 맞앗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