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의 의학 전문지 the Lancet 호에 실린 문제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21세의 아마추어 보디빌더가 근육을 급속도로 키우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후에 그 후유증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나볼릭 안드로제닉 스테로이드가 바로 그 약품인데.. 몸에 맞지 않는 약을 한꺼번에 많이 복용을 해서 나중에 이렇게 변했다는 것이다.
완전 화상의 흉터인 것 같은 그런 흔적이 생기더니 조금은 호전되긴 했지만
근육도 다 사라져 버렸다.
으악.. 끔찍하네.. 무슨.. 총맞은것같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