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먹히는 7080유머!!!

마타하찌 작성일 08.09.06 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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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동물의 왕국

동물의 왕 사자가 생일을 맞이하였는데

선물을 사오되 과일을 사오는 사람은 똥x멍에 넣겟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못들은 원숭이는

참외를 들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사자는 자신의 말을 거역하는 줄 알고 화가 나

정말로 원숭이의 항문에 참외를 넣고잇는 순간이엇습니다

갑자기 원숭이가 웃음을 터뜨렷습니다

아파해야할 원숭이가 웃음을 터트린 이유는 뭘까요? ㅋㅋ

 

저 언덕에서 토끼가 수박을 가지고 오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길을가다가 갈색물체가 있었습니다

전 그것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한입 먹어보고 똥인것을 알아내고

똥을 밟지않고 무사히 길을 지나갔답니다 ^^

 

-세번째-

 

남편은 회사에 일찍나가야 합니다 .

그래서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

아내는 문닫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새벽 8시에 일어나 보니 남편이 서있엇습니다.

남편이 왜 아직까지 이러고 있을까요 ?

 

답"문닫고 나가라고 했는데 도저히 못나가겠어"

 

 

-네번째-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다도착해서 할머니 택시비5000원입니다 라고 말했더니 할머니께서눈2500원만주셨다 할머니택시비는 5000원입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 ..이눔아 너는안탔냐?ㅋㅋㅋ

 

-다섯번째-

 

흑인두명이 택시에탔다

그런데 동료택시기사한테 전화가왔다

야~ 점심 어디서먹을래~

응 나지금 연탄두장실구서 이태원가는데 같이먹기 힘들겠다

 

그리고 이태원에내린 흑인두명은 400원을주고내렸다

그러자기사가 이게뭡니까 했더니~~~

 

흑인왈: 아저~~씨~~~ 연탄두장값이에요~~~

 

- 여섯번째 -

 

◇ 체인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일곱번째-

 

◇ 재치있는 복수

 

 재치있는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소리 때문에

 

 잠이 깼다.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


 재치있는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재치있는 남자는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 여덟번째 -

 

◇ 화장실의 비밀

 

 어느날 동팔이가 등교길에 배가 아파서

 

가까운 지하철 화장실로 급하게 

 

뛰어들어갔다. 그런데 화장실에

 

들어서자 세 칸 중에서 두번째와 세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번째 칸에만 아무도 서 있지 않은 것이었다.


동팔이는 첫번째 칸이 엄청나게 더러운가

 

보다고 생각하며 두번째 칸 맨뒤에 섰다. 

 

한참을 서있다가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동팔이는 첫번째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의외로 깨끗한 화장실!


얼른 들어가서 일을 보려는데 화장실 옆벽에

 

 굉장히 야한 낙서가 있는 게아닌가?


『누나가 어쩌구∼∼ 저쩌구∼∼

 

친구가 낮잠을 자는데 어쩌구∼∼


  저쩌구, , , 』 


 여하튼 야한 내용이었는데 한참 흥미진진하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이 딱 끊겨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제일 마지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 다음칸에 계속 -

 

- 아홉번째 -

 

◇ 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에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00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 마지막 열번째 -

 

◇ 부전자전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댓구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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