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튜어디스

    - 지원률도 높고 이직률도 높은 대표적인 3D 직업.

       겉은 화려해보이지만 생리불순에 다리 저리고 아주 그냥 개막장인 직업임.

       그래서 입사 몇년 안에 멀쩡해보이는 놈 하나 낚아채서 시집가버리는 게 그녀들의 꿈

       스튜어디스 35살이면 완전 노땅 (베테랑 ㅋ)

2. 호텔에서 일하는 여자들

   - 월급은 150이나 받으려나? 이런 애들이 밥 한끼에 10만원씩 하는 곳에서 일하고

      차는 외제 고급 차종이 많이 들어오는 데서 일하고

      비싼 옷 입고 다니는 남자들만 상대하니, 눈이 얼마나 높아지겠나?

3. 백화점에서 일하는 여자들

   - 역시 월급 줫도 적고 일하는 환경 너무 열악함. 하루에 몇번 앉지도 못하지.

     근데 비싸고 휘황찬란한 물건들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이 올라가기 마련

     따라서 그 돈으로 몸을 휘감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남자도 돈 많은 남자를 찾게됨.

4. 교사들

    - 전문직 입장에서 보자면 교사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직업.

      하지만 그네들은 자기가 다 의사 마누라 될 줄 안다.

      하지만 현실은 같은 교사도 힘든 상황. 왜? 남자 교사 숫자 자체가 별로 없거든 .

      공무원이랑 결혼하면 다행이고 회사원에게 시집가는 경우도 많다.

      좀 많이 이쁘다 하면 전문직에게 시집갈 확률이 있지만 나머지는 꿈 깨는 게 좋을 듯.

5. 미술,예술 하는 여자애들

    - 대부분이 `프리랜서`라고 달고 나오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고 잘해봐야 과외나 하는 애들.

       미술 예술 한지라 자기 몸을 가꿀 줄은 알아서 대부분 날씬 늘씬하고 화장술도 좋다.

       특히 발레나 고전무용 이쪽이 몸매가 좋은데 문제는 머리는 비어있다는 것.

       소수는 정신나간 전문직에게 시집가서 대박 나지만 나머지는 글쎄?

6. 간호사

   - 의사가 병원에 들어가면 간호사들은 그 사람 애인이 있는 지 없는 지 부터 알아낸다

      그리고 애인이랑 몇년째인지, 헤어졌는지 이런 것까지 정보를 모두 공유한다.

      왜겠어? 꼬시려고 그러지. 애인 생기면 그날로 병원 간호사들의 분위기가 싸~ 해진다. ㅋㅋ

      의사들만 상대하다보니 눈이 졸라게 높아지고, 가끔 의사랑 결혼하는 애가 있어서

      날로 눈은 높아만 가지만, 대부분 의사들의 엔조이로 끝나고 나머지는 노처녀로 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