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 입니다 ㅡㅡㅋ 번호판은.. 삭제 했으나..... 범퍼에 붙인 스티커만으로도... 알아보실지도.. 하하하;;
음... 대략.. 20몇장 될껍니다.. 하하하... 23장인데 올리다가 뺴먹었을 수도....
사실 몇백장 됩니다만... 각각의 카메라 2대를 가지고 찍은 것이기때문에 파일이 따로 따로 있는 관계로...
파일을 일일히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그냥 제가 볼땐... 알씨 두개 띄우고 봅니다 -0-;;
(귀찮아서.. ㅋㅋㅋ)
뭐... 사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사람눈은 좌우가 보는 위치가 다르기때문에 사물을 입체로 봅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눈(렌즈)이 하나뿐이라 단면만 보게 되지요..
이때 나온 카메라가 스테레오 카메라 입니다. 눈(렌즈)이 2개 입니다.
사람 처럼 보기때문에 사진이 2장이고 이 두개를 합쳐 놓음으로서 입체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지요..
결론은.. 사람이 보는환경을 재현하기 위한 시도 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단면 사진보단 입체사진을 좋아합니다...
위의 사진은 캔유801EX 2대를 이용해 찍은 사진들입니다.
색감이 다른건 역시.. 디카라 그런지 색상 조절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전체적인 색감만 바뀌어도 보정을 해버려서 그런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뭐...제가 가진 스테레오 핀홀 카메라 같은 경우... 필름이 들어가고..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시그마 S7 이라는 모델에는... 스테레오 렌즈가 호환이 안되는관계로..
같은 종류의 디카 2대를 가지고 스테레오 사진을 찍습니다...
주절 주절 말이 많아 졌네요..
입체사진 찍고 싶으신분들은... 따로 쪽지를 보내주시면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약속은 지켰으니... 회사 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