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6일 K-리그 부산 아이파크 vs 포항 스틸러스 경기 도중
후반 7분 안정환이 최효진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상대의 가슴을 찼다.
이에 주심은 경고 없이 바로 퇴장을 명령했고 안정환이 항의하고 있다.
사진 포즈나 표정이 너무 절묘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