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버림받은 유원지들을 모아 소개한 사이트에서 발견한 한국의 유원지.
"수원은 서울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백만명이 사는 작은 도시이다.
거기에 버림받은 유원지가 있다. 초현실적이고 기묘한 풍경으로 가득한.."
수원 원천 유원지
맨 마지막 사진은 웃게에도 올렸던 "딸람쥐" 군요. ㅋㅋ
활발히 움직일 때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꿈과 환상, 즐거움을 선사했던 물건들이,
이렇게 버려진 뒤 찍어놓은 사진 속에서 보니까 황량하고 쓸쓸하고 음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