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에서 사용하는 낮잠세트 'Teo'.
30분 정도의 낮잠은 졸음을 해결할 수 있고, 더운 여름에는 상쾌함을 줄 정도로 시원함을 제공해줍니다. 이 Teo 는 사무실에서 잠을 자기 위한 세트입니다. 두루마리식의 이불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방해를 받지 않고 확실한 의사표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쿠션이 라쿠라쿠 보다 좋다고 하니 국내 IT업체들도 공구를 적절히 ...
◆ 샤넬의 광섬유로 움직이는 휴대폰 'CHANEL CHOCO PHONE'.
샤넬에서 내놓은 컨셉 휴대폰 'CHANEL CHOCO PHONE' 입니다. 꺾고 접는 방식으로, 마치 쵸콜렛처럼 보이기 때문에 제품명이 CHOCO가 되었다고 하는 후문도 있다고 합니다. 회선은 광섬유를 사용하는 것 같으니 HSDPA일까요?
◆ 사용하지 않는 코드를 감아놓을 수 있는 콘센트 'Wall Cleats'.
기존의 콘센트에서도 끼워넣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무리하게 따로 코드를 감아두는 제품을 구입하지 말고 이렇게 사용하면 금전적인 면이나 공간을 사용하는 점이나 장점이 많은 제품 같습니다. 저 역시 전기를 이용한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싶내요.
◆ 티백을 자동으로 감아서 꺼내주는 타이머 'TeaCube'.
큐브의 끝에 있는 클립에 티백을 걸어두고 타이머를 세트하면, 3분후에 자동으로 티백을 컵 밖으로 꺼내주는 'TeaCube'. 집에서도 많이 사용하지만 그것보다는 사무실에서 티백을 이용해 녹차나 홍차를 타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차는 다 마시지만 티백을 빼지않는 경우가 있어서 컵에 티백이 달라붙어 곤란할 경우가 적지 않죠. 일회용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전용 컵이라면 곤란한 것이 사실. 평소 건망증이 심한 분이나 컵을 아끼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제품일지도 ...
◆ 눈앞에서 넘은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미래형 줄넘기.
LED를 통해서 현재 넘은 수를 눈앞에 숫자로 표현해 가르쳐주는 줄넘기입니다. 기존의 줄넘기는 본인 스스로 숫자를 세던 것과 달리 줄넘기를 넘을때마다 눈앞에 숫자를 보여준다면 확실히 자신이 몇개를 했는지에만 몰입하면 되니 운동효과가 더 좋을지도 ... 만보기 만큼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지는 좀 지나봐야겠군요.
◆ 무엇이나 끼워넣으면 아날로그 시계가 되는 'D.I.Y WATCH'.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혹시나 시계를 좋아하고, 특히나 아날로그 벽시계를 특히 좋아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할만하겠내요. 당장 주변에 있는 막대 모양의 것을 꼽기만 하면 멋진 아날로그 벽시계가 될 수 있고, 좀더 멋을 내기 좋아한다면 전용의 분침과 시침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 선물용으로 괜찮은 백열전구 모양의 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