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n99 ㅋㅋㅋ 저도 같은실수를..ㅋㅋ 예전에 남친하고 엠에센할때 원룸싼게 나와 좋다고 한말이 "좋네..신혼부부살기 좋겠다..넣고..싸고..." 넣고-> 넓고 인데..ㅠ_ㅠ 남친이 멀 넣냐고..ㅋㅋ 하루종일 우울해써요.ㅋㅋ 05/06/21 09:02
rinda11 제 친구는 소개남에게 날씨가 너무 좋은거 같아서.. 라고 보내려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로 바꾸어서 보냈는데.. 나중에 상대남이 함 다시 확인해보라구 잘못보냈다구 해서 봤더니.. 날씨가 너무 좋같아서 라고 되있었다눈.. ㅡ.ㅡ 05/06/21 14:06 허니밀크티 전 휴대폰 얘기하면서 저도모르게 액정을 정액이라고 말한적 있어요 05/06/21 14:21
몸짱 지렁이 ㅋㅋ 전 예전에 남친에게 옷 잘챙겨...이걸 비몽사몽자면서 보내서...좃 잘챙겨...ㅋㅋㅋㅋㅎㅎㅎㅎ 05/06/21 14:25
0000000000 전 소개팅 나가서 '섹, 스 앤드 시티' 좋아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 전 섹, 스 온 더 비치가 좋아요' 해 버렸다는...ㅠㅠ 05/06/22 11:29
불량주부 와~~ 이거 정말 사람 미치게 하네요~ ㅋㅋ 선영님 죽입니다~~ ㅋㅋ 05/06/22 11:31
bbobboya 전 남친한테 저녁 잘 먹으라고 문자 보내면서 "저년 잘먹어";로 보내버렸다눈....ㅋ 05/06/22 11:32
luvwei 푸하하하핳하하하하 원글부터 시작해서 댓글까지 다웃겨서 키득대다가,, 마지막 bbobboya님 댓글보고 웃음폭발 ㅎㅎㅎㅎㅎㅎㅎㅎ 05/06/22 11:53
혀기 나도 말실수 정말 잘하는 편인데....애들이 애자라고 할정도로 심합니다.. 가시방석을 가슴방석이라고 말하고 친구가 보디가드를 하는데 '보지가드'라고 해서 한동안 우울했었고.......뭐 먹으러 가서 우리때문에 자리가 꽉차서 사람이 못들어 온다고를 '자-지가 꽉차서 못들어 온다'고 했다가 집에가서 울었써영........ㅜㅜ 오ㅐ케 저 여자말이 공감가는지.....ㅋㅋ 2006/02/14
좋은세상 저도 이런실수있어요, 부모님이랑 티비보는데 트리플엑스 예고편에 나와서 트리플엑스를 말한다는것이 "와 저거 재밌다는데 트리플섹, 스~~"라고 말해버렸어요~~~~~진짜 내방에 혼자들어와서 머리를 혼자 쥐어 뜯은기억이...-_- 2006/02/14
류미끼 제 친군, 한참 냉전 중인 남친한테 "우리 생각을 정리 해 보자" 라고 한다는걸 "우리 생리하자"라고; 200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