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상담소 직원의 조언

즈라기다 작성일 08.12.14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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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상담소 직원의 조언


○ 가풍 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 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맛으로 승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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