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상담소 직원의 조언
○ 가풍 있는 종가집 며느리가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날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서 여성상담소에전화를 걸어 하소연 했다.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사는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맛으로 승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