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수형자

즈라기다 작성일 08.12.14 1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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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수형자

3명의 수형자가 기도를 했다.
1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1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1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 후 여자를 받은 수형자는 정력이 달려서 죽 었고, 술을 받은 모범수는 알코올 중독으로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받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터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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