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자이너가 육포로 핸드백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들에 소개된 이 핸드백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디자인 학교 재학생의 작품이다. 디자이너는 이 핸드백을 100% 쇠고기 육포로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육포 핸드백은 한 명품 브랜드 핸드백을 닮았다.
디자이너는 작품 제작 의도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네티즌들도 있다. 육포 핸드백으로부터 수백만원짜리 고가 핸드백에 대한 조롱을 읽어내는 식이다.
김화영 기자
라고 되어있는거 누군가 퍼다 놓을걸 또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