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호시노 미치오'라는 일본 야생사진작가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작입니다.자신의 텐트를 불곰이 공격하는 순간,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임을 직감하고도그는 도망칠 생각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사진 속에 긴박했던 상황이 생생히 담겨있습니다.프로정신이 대단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출처 - 베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