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서울 강서경찰서는 28일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며 운전 중이던 택시기사의 목을 졸라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로 유모(2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오전 0시20분쯤 술에 취한 채 강서구 방화동 한 도로에서 정모(55)씨가 운전하던 택시에 탄 뒤 목적지를 말했으나 정씨가 잘 알아듣지 못한다는 이유로 정씨의 목을 졸라 운전을 방해한 혐의다.
정씨는 유씨의 갑작스런 행동 때문에 앞서 가던 냉동화물차를 들이받았으나 가벼운 접촉사고에 그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유씨는 경찰에서 “택시기사에게 행선지를 수차례 말했지만 말귀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막장녀네 ㅋㅋ
국회로 보내자~
말귀 못알아듣는
누구 목좀 조르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