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갈림길

복수할것이다 작성일 09.01.28 18: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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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퍼드 바다표범의 남극의 맹렬한 포식자이다.

펭귄 정도는 한 입에 ‘해체’할 수 있는 강한 힘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다.

사진작가 폴 니클런이 극적인 장면을 포착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에 소개된 사진은 레오퍼드 바다표범의 입에 들어가기 직전의 펭귄 모습을 담고 있다. 펭귄의 눈빛은 맑고 순진해 보인다. 인형 같이 귀엽기도 하다. 사진은 유머가 넘친다. 그런데 1초 미만의 순간이 흐른후, 이 귀여운 펭귄은 약육강식 질서의 희생물이 된다.

생과 사는 그렇게 맞붙어 있는 것인지 모른다. 생사의 찰나를 포착한 사진은 해당 방송사의 홈페이지와 개인 네티즌들의 블로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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