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보러다니던 도중
k-1슬리퍼가 눈에보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할꺼같아서
두켤래를 구입하고 집에왔다
집정리를 마치고 편의점에갈려고
슬리퍼를 신을려던순간
헉
오른쪽 뿐인것이다..
그것도 두켤래씩이나..
다음날 난 슬리퍼를 교환하러갔다
근데..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끝~ "
이 메세지를 남긴채 가계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