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기 인데요.

제 친군 항상 화장을 어디에서든 한결같이 하고 다니죠.

제가 듣기론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화장을 시작햇다고 해요.ㅋㅋㅋ

그만큼, 제 친구는 화장없이 못 사는 친구죠...........

어느날 이였어요, 같이 클럽을 갔다와서 저희집에서 이 친구와 함께

자게 되었어요. 이 친구는 절대로 썡얼을 보여주지 않으려 안자겠다고

날새면 집을 가겠다고 하는 걸, 제가 사정사정해서 우리의 친분을 봐서라도

보여달라고 했죠. 왜냐하면, 친구가 자기 쌩얼이 너무 심각해서

정 떨어질꺼라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설마했죠.... 제가 궁굼한걸

못참는 성격때문에, 이 친구가 약점 저한테 잡힌게 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좀 못된지만, 그 약점을 꺼내어 써먹었죠!ㅋㅋㅋㅋ(욕하지마세용ㅋ친구끼리)

아무튼, 어쩔수없이 그친군 결국 천천히 아이립 리무버로  화장을 지우기 시작 했습니다.

.,..................................

전 기절 초풍 세상에 이런일이, 뜨아~)@#!$(#($@~

말도안되...........정말 다른 사람이 였습니다. 리무버 하나로 지웠을 뿐인데

눈은 반이되고, 피부가 비단결이 였는데 왠...레드 브라운 색이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내 친구가 아니였습니다.......................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딱 떠오르는게 할모니....................?...........

정말, 충격적이였죠, 이렇게 비단결처럼 피부가 하얗고 귀엽던 내친구가.....

.................가족들도 다른 친구가 온줄알고 저한테

" 못보던 얘가 또 왔니? " 이러시더라구요.

그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녀의 화장법은 도대체 어떻게 하길레?

마치 성형한것 같은 화장법 같았어요!

아무튼,........

그녀의 썡얼은, 정말 대박감입니다.

그런 그녀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녀는 홍대 피자스쿨에서 알바를 하고 있죠,

그런 그녀는 항상 한결같은 화장을 하고 매일 일을 한답니다.

2달째 일을하고 있는 그녀,  그녀는 쉬는 날이 였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밥 차리기는 싫고, 그 날따라, 아버지가

피자를 드시고 싶다고 해서, 가깝기도 가까워서(1분거리) 화장도 못한채

츄리닝 차림으로, 일하는 곳을 갔다고 합니다.

친구는 화장을 못한게 자꾸 신경이 쓰였지만, 일 하는 곳이기에

편한마음으로 그곳을 들어가는 순간, 사장님 과 알바생이

어서오세요 하면서, 환하게 손님처럼 대했다고 해요.ㅋㅋ

그래서 그 친구는 목소리를 변조해서 피자를

빨리 사와서 나왔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배꼽 잡고

웃었는지 몰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락맡고  같이 올리는거에요 ㅋㅋ오해하지마세요.

대박감인 그녀의 썡얼....[사진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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