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이 와도, 괴한이 침입해도 안전하다”
숲 속에서 캠핑을 하는 동안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한다면, 일본의 한 디자이너가 개발한 곰 모양 침낭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곰 모양을 대충 흉내낸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실감난다. 곰 속에 사람이 들어 있는 셈이며, 얼핏 보면 곰의 입에서 사람 손과 얼굴이 튀어나오는 형국이다.
호신용으로도 유용하겠지만 친구들과의 즐겁고 유쾌한 캠핑에 도움이 될 소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