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였을겁니다. 정말 사랑하고 아끼던 저의 벗 흰둥이가
저의 다리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는겁니다.
어린나이에 허리나 다리가 아파서 그러는줄알고 저 움짤처럼
확인을 했고.. 그 후로 저는 그의 눈을 볼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