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야구 세계최강 쿠바와 2라운드 첫판서 격돌하게 된 일본이 오히려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하라 감독 역시 '오히려 잘됐다'는 식으로 총력전을 예고했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 인터넷판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쿠바와의 대전이 결정된 일본 하라 감독의 심경을 짧게 보도했다.
쿠바와의 대전이 확정된 후 " (2라운드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 며 " 싸움에 대한 의욕이 보다 명확해졌다.
사무라이 재팬다운 야구로 준결승, 결승을 목표로 해 나아가겠다 " 고 전의를 불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A조 2위 일본은 13일 멕시코를 16-4(7회 콜드게임)로 누른 쿠바와 16일 2라운드 1조 제1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하라감독 잘 모시게나 쿠바상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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