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참겠다

옛날유머 작성일 09.03.20 12: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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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못참겠다!

 

- 더 이상 못참겠다! -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갔다가 3개월만에 집에 돌아왔다.
"여보, 정말 오랜만이야.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자기 빨리 화끈하게 해줘요.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두 사람은 정신없이 관계를 가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데 갑자기 옆방에 혼자 사는 사나이가
문을 쾅쾅! 두드리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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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희만 사냐! 매일 밤 하는 사람들은 너희들 밖에 없어!" 

   

★ - 자리 바꾸자! -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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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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