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말 실수들 ㅋㅋㅋㅋ

FreeAni 작성일 09.03.27 1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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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3.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4.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5.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6.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7.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


ㅎ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


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8.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띄어쓰기좀해라..................ㄱ-

 

 

 

 

 

 

 

 

10.

 

 

 

본글..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 야 너이리와 " 이소리를 " 야 날라와 "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라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개짓하면서 훨~훨~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미.,친x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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