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되고 집에 있긴 무안하고 해서..같은 시기쯤에 백수가 된 친구녀석과 당구 한판 치러 갔다가...진리라 생각될만큼 공감되는 글이 떡하니 보이길래 핸펀으루 찍었슴다.정말 이 방법 밖엔...현재로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