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애인 혹은 부인이 자기와 첫경험을 갖는다는 것은 대부분의 남자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사람의 이성은, 사람의 감성은 본능에서, 육체의 오감으로 느끼는 감정으로 태어날때부터 축적되는 것이기에 - 태어나서부터 고행이나 수련을 하지 않는다면 - 후에 사람의 육욕과 본능, 충동을 절제하는 데에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남성들이 자신의 애인이나 부인을 대하고 그녀가 처녀가 아님을 알게 되었을 때 괴로운 심정 내지는 착잡한 심정을 느끼며 고충을 토로합니다 마음속으로는 분명 그런 것 관계없다고 괜찮다고 수없이 되뇌이지만 태어나서부터 경험한 모든 것이 축적된 이성과 감성은 그런 자신의 다짐에 반응하지 않죠 (그러나 이성과 감성 역시 경험의 퇴적물이라는 점에서 그러한 실망감 역시 그녀의 새로운 매력이나 반복되는 일련의 경험으로 무뎌지며 기존의 감성위에 새로운 감성을 한층 쌓게 됩니다)
저는 이런 괴로움을 느끼는 혹은 느낄까 두려운 남성들을 위해 조언하고자 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이것에 관한 윤리적, 도덕적, 인간적비판은 이 스킬을 사용하는 본인의 몫임을 밝혀둡니다
아래로 내려봅니다
↓아래로
우선 저는 제가 직접 실험한 자체통계결과 75%의 정확도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우선 기존의 처녀구별법(유두확인법, 음순관찰법, 처녀막확인법)등은 요즘 시대에는 무의미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수술로 모두 원상복귀가 가능해졌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여성의 가슴 속에 있는 심성을 자극하는 대화법으로 처녀구별하는 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우선 조건이 있는데 자신과 안면이 있고 아는 사이여야 하는 점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확도와 성공률이 희박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팔 소매를 걷어올려 팔꿈치를 그녀에게 보여준다 (주의할 점은 팔을 구부리지말고 쭉 핀 상태에서 팔뒤꿈치를 보여준다)
2. '이거 무슨 살 같애?' 하고 물어본다
3. 대답과 반응으로 다음의 3분류를 한다
A. '왜요? 오빠 팔뒤꿈치 시커매요. 좀씻어요~' 등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 처녀, 무경험자
B. 당황을 표정을 지으며 '글쎄..갑자기 왜물어보는데' 등 불쾌한 표정, 당황된 표정을 짓는다 - 유경험자
C. '불알살이잖아' - 걸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끝-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sychology&no=65712&page=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