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 84cm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보디빌더가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도인 로미오 데브(aditya romeo dev·19). 로미오는 2년 전 에어로빅, 팔굽혀 펴기 등 기초 동작으로 몸에 자극을 주는 것으로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했고, 지금은 일반인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1.5kg의 덤벨을 들며 근력을 강화하고 있다.
머리둘레 38cm· 가슴둘레 50cm로 여느 다른 난쟁이보다도 몸의 균형과 비율이 잘 잡혔다는 평을 듣는 그는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난쟁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텔레그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