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프랑스인이 상상한 2000년대의 모습

하늘을닮은눈 작성일 09.04.09 2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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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프랑스인이 상상한 2000년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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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면서 불을 끄는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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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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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 이발은 물론 면도까지 기계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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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의 발달로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차 감소하게 됨으로써 
결국 말은 쇼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동물로 전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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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발 베이징행 전기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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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구조 : 해상에서 발생한 조난사고에 비행기가 투입되어 구조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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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용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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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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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비행기
비행기를 타고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가게까지 생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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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계가 알아서 손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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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듐 연료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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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음기로 뉴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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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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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사람이 조작실에서 기계를 조종하면 기계들은 지시에 따라 건물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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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기계 속에 책을 넣고 돌리면 학생들 머릿속에 책내용이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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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유람 비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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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점 : 치수재는 일에서부터 재단, 봉제까지 기계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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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경찰관


 

Villemard가 1910년에 제작한 다색석판화으로

프랑스국립도서관(BNF) 소장되어 있는 자료들입니다.

내용들이 무척 재미있네요.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거나 황당한 내용부터..

그려진대로 실현된 내용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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