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이 KBS2 퀴즈 '1대100' 100회 특집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1대100-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박지선은 우승과 함께 상금 5000만원도 손에 넣었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