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들은 밀림속, 나무둥치속에 살고있는 애벌레를 채집하기 위해서
숲를 헤집고 단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죽은 나무보다 살아있는 나무에 살고있는 애벌레는 가치가 높으며,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먹는 방법은 야자수 잎으로 싸서 구워 먹기도 하고,
일부 부유층에서는 애벌레나 유충을 믹사로 갈아서 쥬스와 같이 마시는데,
이는 훌륭한 보양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애벌레나 유충을 기름에 뽂거나 튀겨서 만든 요리는 고급레스토랑에서도
찿아 볼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애용하고 있다.
애벌레 중에서 일부는 내장 분비물를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데,손으로 짜거나,
한 쪽 끝을 입에 물고 손으로 내장 분비물를 짜내면서 먹기도 한단다.
이런 방법으로 날 것을 그데로 먹는 사람도 많으며,이미 오래 전 부터 밀림속에서
채집한 애벌레나 유충를 식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지금은 일반 고기보다 가격이 5배나 더 비싸다고 전하고 있으며,
특히 애벌레나 유충을 이용한 요리는 인도 뿐만이 아니고 세계 여러곳에서
좋은 보양식으로 애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