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유머~

똥꼬에불붙여 작성일 09.04.24 1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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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한쌍이 걷고 있었다. 여자가 갑자기 방귀가 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체면상 꾹꾹 참고 있던중 마침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나게 되었다.

 

여자는 잘 되었다고 생각하며 음악에 맞춰 뀌려고 했다.

때마침 베토벤의 ‘운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빠바바 방-뽕, 빠바바 방-뽕.

이것을 듣고 있던 남자가 허탈해 하며 하는 말.

 

 

 

 

“인간인가, 오디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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