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
무작위로 아무에게나
'혹시 XX초등학교 안나오셨나요? or XX부대 안나오셨나요?
제가 예전에 알던 YY인거 같아서 그런데..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그래도 답장은 보내주세요 ^^'라고 보낸다.
챕터 2
'저는 XX초등학교 안나왔어요' 라고 답장이 날라오면
'아 그렇구나! 죄송해요. 그래도 답장까지 보내주시고
좋은 분 같은데 친구 해도 될까요? 저는 ZZ에 살고 나이는
서른마흔 다섯살이에요. 그쪽은요?'라고 답장을 보낸다.
챕터 3
'이 인간은 뭐하는 놈이지?'라는 호기심에 싸이를 들어가보게 된다.
그리고 나의 투데이는 올라간다 ^^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