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레 이토(에어기어)
“만화의 작품성을 저해하는 가장 쉬운 요소는 선정적인 묘사이다.”
-오구레 이토. 에로만화작가출신
오다 에이치로(원피스)
“난 언제나 리얼리티를 추구한다.”
- ㅡ_ㅡ
후지시마 쿄스케(아아 여신님)
“모든 작품은 단행본 10권안에 스토리가 마무리 되야 한다.”
-권수가 늘어날 수록 전원일기식의 네버엔딩 병맛 안드로메다 스토리
다카하시 츠토무(지뢰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이 내 창작의 테마다.”
-총에 맞아 벽에 뇌수와 피가 뿌려지는 장면을 섬세히 묘사하고, 문신을 통채로 벗겨 사람을 죽이는 꿈과 희망의 만화
토가시 요시히로(헌터X헌터)
“난 지금 만화가 인생의 최고의 활동기에 접어들었다.”
-토가시 왈 : 드래곤 퀘스트 4(게임)을 해야한다. 10주간 연재했으니 게임을 하러 가겠다.
곧 '드래곤 퀘스트5' 발매되면 다시 연재중단할 것으로 보임
아다치 미츠루(터치)
“난 사실 야구에 흥미없다.”
-80년대 전설적인 야구 만화
타카하시 류미코(이누야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성실연재 했다.”
-란마1/2 의 작가이기도 하며 지랄같이 긴 연재기간을 자랑한다.
(이누야샤 - 11년/ 란마 - 9년)
아라키 히로히코(죠죠시리즈)
“기성작가는 얼굴에 세월의 무게가 실려있어야 한다.”
-일명 늙지 않는 작가. 80년대 중반 모습과 지금 모습이 거기서 거기다.
타케시 코노미 (테니스의 왕자)
“내 작품의 매력은 실제 테니스 경기와 동일한 수준의 묘사이다.”
-이미 스토리는 안드로메다. 테니스치다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는 명랑 청소년 스포츠만화
다이스케 테라사와 (미스터 초밥왕)
“사실 생선보단 고기가 맛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해설이 필요없다.
히로에 레이(블랙라군)
“기본적으로 내 작품의 장르는 로맨틱 코메디다.”
-블랙라군 장르 : 액션, 드라마, 범죄 / 작가는 밀리터리 오덕. 전쟁영화광
오쿠 히로야(간츠)
“만화는 손으로 그려야 제맛이다.”
-캐릭터 작업에 컴퓨터를 이용한 3D효과를 이용하고 있다.
나가노 마모루(FSS)
“FSS는 36권 완결예정이다.”
-슈ㅣ발 개색히야. 2년에 한권은 너무한 거 아니냐?
아들한테 대를 이어주기 위해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고?
사무라 히로아키(무한의 주인)
“스크린톤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다.”
-모든 그림을 연필하나로 그린다. 펜은 물론이고 스크린톤도 사용안 함.
오바타 타케시(데스노트)
“사실 나 그림만 그리고 내 작품 읽어본적 없다.”
-독자를 엿먹이는 살인적인 텍스트량
시이나 타카시(GS미카미)
“루시올라라는 캐릭터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 이후의 작품이 연달아 실패하자 의 루시올라 편을 바탕으로 <절대가련! 칠드런>을 그려 인기회복에 성공.
우지이에 토젠(여동생은 사춘기)
“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성장통을 섬세하게 묘사한 청춘만화다.”
-일명 : 여동생은 발정기
쿠스노키 케이(걸즈 사우르스)
“난 오로지 실력으로 성공했다. 얼굴은 논하지 말아달라.”
-여자공포증에 걸린 남자를 치료하기...아니 됐고, 그냥 병맛 하렘물 -끝-
카토 모토히로(Q.E.D)
“에로만화 그리고 싶다. 누가 좀 편집부 설득해달라.”
-이건 진짜 모르겠다.ㅈㅅ
아카마츠 켄(네기마)
“다른 사람들도 다들 우리 부부처럼 사는거 아니었나?”
-작가가 아내한테 코스프레를 시킨다.
우라사와 나오키(20세기 소년)
“왜 다들 가츠마타를 모르는 거지?”
-치밀한 설정이랍시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범인을 공개했지만 누군지 기억하는 독자가 없었다.
이토 준지(토미에)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바야시 진(스쿨럼블)
“언제나 만화의 결말은 모든 독자들이 만족할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끝낼지 몰라서 있던 인기 다 떠내려보내고 헛짓거리하면서 질질끄는 연애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