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ch(니챤네루) VIP개그 모음 ㅋ

레드샴푸 작성일 09.05.11 0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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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i'm home!」 「welcome home」
를 해석해주세요


정답→「다녀 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나→   「나는 호메!」       「어서 오십시오 호메」

 

 

2.

「선배님, 보세요. 이 a4용지들을 받침대에 올려놓고 몇 장을 갖고 싶은가 숫자를 입력한 후 시작 버튼을
   누르면 제대로 몇 장인지 세어줍니다」

라고 말하면서 복사기를 작동시킨 바보를, 나는 평생 잊을 수 없다


 

3.

직장에서 내가 교육을 담당하게 된 신입사원 여자애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데다가 귀엽기까지 한 뛰어난 인재.
그렇지만 지난 번 업무 중에는 조금...
 
pc상태가 이상해, 하며 모니터를 바라보다 옆 자리의 내 어깨를 쿡쿡 찌르며 말을 거는데,

「아, 저기 언니, 언니, 이거요…」

하고 나를 부르다가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얼굴이 발그레지며「죄, 죄송해요」하고 급당황.
남자인 나를 언니라고 부른 그녀. 마치 학교 선생님을 엄마라고 부르는 그 상황의 바리에이션이랄까.
나중에 듣자하니 그녀는 세 자매의 막내라고.
나도 이런 귀여운 여동생을 갖고 싶다, 하고 말하자 또 얼굴이 붉어지며 수줍어했다.

 

4.

276
뚱땡이들은 말이야, 나처럼「아, 내가 오늘 밥을 먹었던가? 아 귀찮다. 잠이나 자자」
뭐 이런 생각해 본 경험 없나?
아니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빼빼 마른건가.

280
>>276
아냐, 뚱땡이들도 너랑 똑같은 생각을 해.
단지, 뚱땡이들은 저 생각을 먹으면서 해.

 

 

5.

초등학생 시절, 왜 여자를 때리면 안 돼? 하고 엄마한테 묻자
「여자의 생명은 얼굴이야. 그런 얼굴에 상처를 내면 책임을 지고 결혼해야 돼」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애를 *듯이 두들겨팼다.
 

 

6.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 총기 난사사건 당시, 일본 각 방송국의 속보로 본 각 방송국 성향.


후지「범인은 중국계 유학생으로 보이며···」

tbs「범인은 아시아계 유학생이라 알려졌으며···」

tv아사히「범인은 아시아계로···」

nhk「남성이···」

tv도쿄「보십시요, 이 맛있어보이는 성게···」

 

 

 

 

참고로 텔레비전 도쿄의 빛내 나무 역사

텔레비전 도쿄만은, 타국과는 다른 프로그램을 흘린다
미하라산분화 → 애니메이션


걸프 전쟁 개시 → 즐거운 무민 일가, 셋째가 통과하는, 슈퍼 마리오 클럽, 학원 키즈


동시 다발 테러 → 여행 프로그램

쇼와 천황 위독 → 호빵맨


걸프 전쟁 → 무민의 속편


한신·아와지 대지진 → 무민 재방송, 패왕 대계 류나이트, 게임 왕국, blue seed, 뮤탄트타트르즈, i love smap

지하철 사린가스 → 무민의 재방송



홋카이도 동부 지진 → 근육이 다치는 상품 소개


납치 피해자 귀국 → 레이디스 4


9.11 한밤중까지 각 국 특집이 계속 되는→유부녀 온천


9.11 테러 다음날 아침 → 안녕 스튜디오(어린이용 프로그램)를 통상 대로 방송, 미니모니잘켄그리고 「오코노미야키사발을 발명했어!」
9.11 테러 다음날 방송 → 빌딩에 인간이 돌격 하는 애니메이션·스크라이드


일본 항공기 추락 → 타미야rc그랑프리

이시가키섬 부근에서 국적 불명의 잠수함이 잠입, 해상 경비 행동 → 마터니티 운동, 시대극 아워 「악인 사냥」


미국 대통령 선거, 부시 v.s.케리 →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9.11 해산 총선거 → 전국 작은 섬의 행복 가족
코이즈미 수상의 야스쿠니 참배 → 하시 유키오가 혹케&샤케 먹는다.통판 프로그램에서 도미의 생선


각 국 연일의 오움(진리교) 특별프로 → 빨간 망토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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