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란게 있긴할까요??
백만광년떨어진곳의 은하를 망원경으로 관찰해도
그 은하는 백만년전의 은하지 지금 현재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르죠
이렇듯 우주는 너무 커서 시간과 공간 자체가 무의미 한곳이지요
아니 시간이나 공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것이니.....
그래서 제 주관적인 결론으로는!
인간의 두뇌로는 우주를 이해할수없다 입니다.
길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들은 지구가 둥그렇다는것을 절대 모릅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당연히 못알아듣겠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있어 우주의끝은 절대 알수없는 것인것 같습니다.
근데 저 이글 왜 쓰고 있나요
술마시고 혼자 사색에 빠져 뻘글 썼네요
아 낼 예비군 가는데 죠낸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