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람과 바퀴벌레의 공통점...
1. 갑자기 나타난다.
2. 잡으려고 다가가면 엄청난 속도로 도망간다. (날라갈 때도 있다.)
3. 포기하고 가만히 있으면 또 다가온다.
4. 잡기 직전의 그 떨림은 이루 말할 수 없다.
5. 잡아도 불안하다. (손 안에서 꿈틀...)
6. 놓치면 후회된다.
7.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힌다.
8. 크기도 다양하다.
9. 점이 있는것두 있다.
10. 눈싸움에선 절대 안진다. (내 눈만 아프다.)
11. 어떨때는 주먹으루 한대 치구 싶다.
12. 시간이 흐르고 어느정도 자주 보면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귀찮다.
13. 오랜 세월 같이 보냈다면... 보자마자 한숨부터 나온다.
14. 그래두 안보이면 왠지 허전하다.
15. 이쁜 바퀴벌레는 찾기 힘들다.
여자사람분들.. 죄송합니다. 하필 바퀴벌레하고 비교해서..
그냥 웃자고 쓴것일뿐..
절대 여자사람한테 무슨 감정이 있다거나 그런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