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부산 영도구 태종대 남방 30마일 해역에서 낚시꾼 정지복 씨가 192㎝ 초대형 돗돔을 잡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설의 물고기'라고 불리는 돗돔은 보통 산란기인 5월에서 7월 사이 우리나라와 일본 근해에서 드물게 낚시로 잡혔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 등으로 대형 돗돔이 많이 잡히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