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16m, 무게 110톤의 초대형 고대 상어 "메갈로돈"

행동반경1m 작성일 09.06.03 2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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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은

대형 상어로 백오십만 년 전 바다를 주름잡았다.

몸길이가 최고 16m, 몸무게는 최고 110톤까지 나가는 초거대형 상어로 

이 상어는 현재 살고 있는 거대한 백상어보다 3배나 더 크다.

메갈로돈의 이빨은 길이와 너비가 아주 크다.

가장 큰 이빨은 사람의 손만큼 크고, 무게는 40t 이상이나 된다.

 

윗 턱뼈에는 이빨의 줄이 5개가 있는데, 각 줄에는 28개의 이빨 있다.

 

아래 턱 뼈에도 5개의 줄이 있지만, 각 아래 턱 뼈에는 30개의 이빨이 있어서

 

총 290개의 이빨이 있다.

 

메갈로돈의 턱 힘은 10.8~18.2t으로

 

물어뜯기의 명수인 아프리카 사자(560kg)와 사람(80kg)과 비교하면

 

엄청난 턱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 힘(3.1톤)과 비교하면

무려 6배나 되는 턱힘을 가지고 있는 무서운 포식자였다.

메갈로돈은 천 5백만 년 동안 살다가, 약 6백만 년 전에 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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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이 턱은 성인이 서있을 정도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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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있는 턱은 백상아리의 턱, 앞에있는 턱이 메갈로돈의 턱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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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손만한 메갈라돈의 이빨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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