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틀린거는 이해해 주세요.. 회사라 빠르게 적습니다..
욱하는 성격은 아닌 저로선 간만에 욱하게 만든 사건이 아침에 일어 났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하였다.
(저희 집은 빌라이며 지하 3층으로된 주차장이 있음 주차장은 빙글 돌면서 위로 올라가는 그런형식임)
저는 차를 타고 지하1층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빙글도는 그 오르막길을 오를려는 찰라
지하2층에서 정말 엄청난 스피드로 차한대가 슝~~ 분명 제가 올라가는걸봤으면 멈춰야하는데
제가 놀라서 급정지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깜놀 ㅠㅠ) 끼익..~~~~~~~~`
그래도 그차는 제 앞으로 해서 휙 올라가더라구요 ㅠㅠ
그리곤 급정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차 앞을 약간 툭 치고 가더라구요 ㅡ.ㅡ;;;;;;;;;;;(확인결과 거의 흠집없음 그머야 그걸로 지우면 지워짐)
그 운전자는 주차장에서 과속 or 껴들기 or 툭살짝 스치듯 부디쳤음에도 불구하고 쌩까고 가기 요걸 저지르고 갔습니다 걍
아침부터 레이싱에 돌입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달려서 쪼차가 보니
다름아닌...... 아줌마더라구요 ........ 숏컷트에 40대 중반쯤에 아줌마
완전 무표정 뒤에서 빵빵 해도 창문 닫더니 무표정 ㅠㅠㅠㅠㅠㅠㅠ 아어 열받어
ㅈㅏ기 잘못 인정 안한다는 듯한 그 표정 뒤에서 경적을 울려도 무표정 .....
옆으로 붙어서 창문열고 아줌마 !!! 하고 부르니
한번 썩소를 짓더니 (비웃음 ㅠㅠ) 빠른속도로 쌩 하고 가더라구요 ........ 썅
따라가서 신호 때문에 멈출려고 할때 앞으로 껴들어서 대각선 방향으로해서 차멈우고 내렸습니다.
아줌마 차 옆으로가서 할말 있다고 창문열라고 하니까 안열더라구요
무표정 앞만 봄..........
창문열더니 "차좀 빼" 다시 창문 닫고 무표정
이런 ㅅㅂ ㅡㅡ..........
속으로는 별욕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줌마 차 앞에 보니
빌라 몇호 인지알수 있는 표시*(주차 가능표시임 저희빌라) 와 전화번호가 있더라구요
바로 아줌마 보는 앞에서 번호를 핸드폰에 받아적고 일단 차에 타고 회사로 갔습니다.
회사에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아줌마가 받더라구요 겁내 짜잉나는 목소리로
"여보세~용 ?? " ㅡ..ㅡ
" 저기 XXXXX차주 되시나요 ?"
" 뚜뚜뚜뚜"
ㅡㅡ.................................
그뒤론 안받습니다.
문자를 남겼습니다.
"604호 사시죠? 너무 하시는거 아닙니까 나이도 있으시면서 "
답변 없음..
흉아들 어쩌죠? ㅡ.ㅡ^^^^^^^^6
회사 끝나기를 기달리고 있습니다
어떠케 조져야 속이 풀릴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