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가득 덮힌 곳이나 얼음으로 뒤덮힌 땅에서 주의해야 할게 빙하의 표면에 생긴 크레바스와 같은 것들이죠. 처음에는 몇 mm에 지나지 않지만 극격히 사이가 벌어져 때로는 사람이 빠지면 다시는 나오지 못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의 흐름이나 공기의 이동 등에 의해서 얼음 속에 자연적으로 동굴이 형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신비한 빙하 동굴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공기의 흐름에 의해 깍여져 나가며 만들어진 얼음동굴
크레바스 위에 눈이 살짝 덮혀 쉽게 알아채지 못하고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
석기시대 돌칼처럼 깍여나간 알라스카 chugach mountain의 얼음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