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국가중 하나 형무소 모습

행동반경1m 작성일 09.06.15 0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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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충격을 준 짐바브웨이의 형무소의 모습...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   
불황이라면 지급 세계가 공통된 모습이다.
그러나 대부분 평화를 구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는 동 떨어진 일이 직구 반대 편에서 빠른 속도로 무시할 수 없는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기아와 고문이라는 비인도적인 만행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현재도 지금 이 시간에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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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이는 경이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자주 화제에 오르고 있으나,
"세계 최악의 독재국가"라고도 평가되는 무가베 정권의 압정으로,
야당 지도자 등 반대파는 차례로 순서대로 학살 그리고 투옥으로 희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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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명 높은 형무소에서는 기본물자인 식량이 부족하여,
고문이라고 할 정도로 비참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그 사진이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살아 있는 인간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뼈와 가죽 만 남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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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서있을 수 있다는 자체가 경이로운 일이다.  
제발 희망이란 단어를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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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도 안 되는 옥수수 죽과 소금이 배급되는 형무생활이라고 한다.    
                         고문보다 더한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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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위생,
언제나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움직일 기력도 잃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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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감방 안에 동물과 같이 수용.....의복도 눈여겨 보자.       

병자, 말라 빠진 육체,
그가 필요하고 기다릴 것은 오직 조용히 떠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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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희망 없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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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없는 육체,                    
바라 보는 인간이 더 고통그럽다. 

짐바브에서는 금년 초에,
무가베 대통령과 구 야당과의 연립정권이 설립하였으나
무가베 대통령의 권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장래가 밝다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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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가신분들의 이름을 알 수 없는 초라한 묘지.         

짐바브웨이의 평균수명은 1990년 자료에는 62세였으나,
세계보건기구(WHO)의 2006년도 보고에는 36세까지 급락했다.  
가장 건강하게 그리고 일할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단명의 국가로 기록되어 있다.

 

참고로 얼마전 이국가의 86세 노령의 독재자 무가베의 초호화 생일파티가

국제 언론의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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