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어정쩡하게 수학하는애들 중 한명이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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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무슨 아랍어 같았다.
그리고 수학을 봤다.
참고로 난 수학 기본 개념은 좀 안다.
수리영역
답안지를 나눠준다.
나는 이제 학년반번호 등을 적었따.
옆엣놈 벌써 다 찍었따.
속으로 "저런 병1신"뭐하로 살까 생각했다.
100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했다.
채점시간
채점을했다. 36점
답안지 받자마자 잔놈 45점
저런병1신은 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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