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카닥에서 놀고있는데
문자로...
모르는번호----비데수리비 입금바랍니다
나---(행님들이 장난치는줄알았다....)고장난거주시고 자꾸 왜이러세요 다시가져가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다...
웃으면서 내가 용자라고 생각하는 찰나..
아까 그번호로 전화왔다
모르는사람-- 심누구누구씨아니십니까?
나---- 아닌데요..
모르는그사람----- 아 ... 죄송합니다...
헐...미안해지는거였다....
근데 또 그사람이 전화왔다.
진짜로 심 누구누구씨아니세요?
나--아닌데요... 아까 형들이 장난치는줄알고 문자 보냈는데 죕송합니다...
모르는사람-----진짜 아니세요??
나---- 아니라니까 쓉시키야!! 하고 바로끊었다....
근데 지금 계속 전화온다...
나 지금 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