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웨딩 드레스’(권형진 감독) 촬영으로 결혼 후 첫 공식 활동을 하는 송윤아(36)가 혹독한 체중조절에 들어간다.
송윤아는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싱글맘으로 아홉 살 딸이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는 눈물도 많이 쏟아야 한다. 암 환자라는 설정 때문에 체중도 5㎏가량 줄여야 한다. 영화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현재와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송윤아의 한 측근은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체중부터 줄일 것”이라면서 “감정 기복이 많은 역할이어서 앞으로 3개월 동안은 신혼의 단꿈을 잊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올여름 휴가를 반납한 채 각자 활동에 충실할 예정이다. 설경구는 오는 23일 영화 ‘해운대’ 개봉과 더불어 9월까지 ‘용서는 없다’ 촬영을 한다. 송윤아는 올 초 촬영을 마친 영화 ‘세이빙 마이 와이프’의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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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상에 "송윤아 시한부 선고 받고 눈물 펑펑" 이라며 뜬 기사이다..
내용을 확인해보니...
젠장....
이런 낚시글은 이젠그만...
이런글은 안속는다 하면서도 보고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