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
아프리카 표범이 자신의 밥을 훔쳐먹고 있는 집 쥐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표범은 자신의 밥을 훔쳐먹고 있는 집쥐를 물어버리거나 쫓아버리기는 커녕 고기쪽으로 슬그머니 밀어주고 있다. 집 쥐는 겁을 먹고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어서 많이 먹으렴 . 안심한 집 쥐는 하던 식사를 마저 하기 위해 고기로 손을 뻗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