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ㅇㅇ 에 좋다

볼기짝대 작성일 09.07.05 06: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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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수명을 연장해 주는 효과까지 있다.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45~50세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일주일에 2~3회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가지는 남성보다 1회도 가지지 않는 남성의 사망률이 두배 정도 높았다. 그런가 하면 중년 및 노년에 정기적이고 안전한 성관계를 갖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대체 성은 남성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첫째, 사랑하는 사람과의 *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둘째, *는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셋째, *를 할 때 엔도르핀이 형성돼 내장기능을 좋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엔도르핀은 아픔을 없애주는 자연 진통제가 되기도 한다. 넷째, *는 정신을 집중시키고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는 옥시토신의 분배를 촉진시킨다. 마지막으로 만족스러운 *는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

이러한 성생활을 멋지게 즐기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건강상태가 중요하다. 때문에 중년층에서 잘 발생하는 성인병인 당뇨나 고혈압, 심장병 등의 질환에 대한 건강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주기적이고 만족스런 성생활은 부부관계뿐만 아니라 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도 유지시켜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만약 귀찮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피했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보자. 혹시 40~50대에 잘 발생되는 성욕 감퇴나 발기부전, 조루 등의 기능적인 문제로 성생활을 즐기지 못한다면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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