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맞은치어리더 불쌍해..
지난 7월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던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잠실 맞대결에서
치어리더가 이대형 선수가 친 파일타구에 맞아서 다쳤는데요.. 전혀 대비를 못한상태에서 날라온 파울타구
그것도 여성이.. 불쌍합니다..
이분은 두산치어리더 박영분씨라고 하는데요.
공을 맞은 직후에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는데..
다행이도 왼쪽갈비뼈에 타박상을 입은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야구장에선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야구공이 워낙 무서운 무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때문이죠,,
특히 파울타구같은거 날라올때.. 주의깊이 살펴서 다치는일이 발생안하도록 조심해야죠.
재밌게 즐기자고 야구장갔다가.. 다치면.. 본인손해니깐요!
아무튼 부상당하신 치어리더 박영분씨 빠른 쾌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