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드라마에서 남녀 하룻밤 같은 방에서 자고 난후 임식 얘기가 나오길래. 같은방에서 자기만 하면 애가 나오는줄 알았음
초등학교 6학년: 남녀가 껴앉고 땀을흘린다는 뜻으로 낑낑이라는 말이 유행. 낑낑하면 애 낳는줄 알았음
그래서 XX와 XX 낑낑해서 애낳아라! 라고 놀리고 다녔던 기억이...;;;;
중1: 남중을 다녔었는데, 여중과 같은 건물인데 이상하게 매점을 따로 분리시킨것을 보고는 그것에 대한 이유로는 남자와 여자가 매점에서 호빵과 과자를 사기위한 쟁탈전 중 남녀몸이 부딕히고 서로 밀면서, 남자의 몸속에 있던 정자가 몸 밖으로 나와 여자의 몸과 부딪힐때 여자의 옷속을 파고들어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 난자와 결합, 이것으로 인해 임신한다고 생각함(그것에 대한 타당한 근거로 드라마속 남녀 주인공 하룻밤 잔후 임신된 스토리를 근거로 생각함)
중1 중반때 친구네 집에서 산머루라는 에로 영화를 보고 난후 애를 어떻게 낳는지 알게됨...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했나요?
밑에 댓글놀이터에 쓰려고 하는데 글쓰기가 안돼네요..(이유는 모르겠음)
그래서 여기에다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