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달린 시계와 무선 송신 LCD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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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영화,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최첨단 기기들을 보면서
무척 갖고 싶어 했던 적이 있나요?
소형기기가 갖는 은밀함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스파이 용품들은 일반인들에게 하등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으며 또한 판매됩니다.
물론 걔중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 대부분 악용되기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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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악용될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스파이
겉보기에는 나사 박힌 플라스틱 쪼가리로 보입니다.
하지만 머리 부분만 내어놓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누가 이걸 카메라라고 생각할까요?
교묘하게 위장된 나사 스파이 카메라입니다.
오래전부터 애용되어 온 지포 라이터 카메라입니다.
담배 피는 척 하며 슬쩍 영상을 촬영할 수 있죠.
스파이 용품과 지포 라이터의 관계는 꽤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
위에 사진은 지포 라이터를 이용한 또 하나의 스파이 용품.
지포 라이터 총입니다.
간혹 라이터 총이라고 총모양에 불만 나오는 것들이 있죠?
하지만 이건 실제 총입니다.
까딱하다간 저 세상에서 불붙여야할지도..
정교하네요.
지포 라이터와 함꼐 대표적인 스파이 용품이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보여드린 시계, 그리고 펜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사진 촬영만이 가능했다면, 요즘은 음성은 물론 영상까지 녹화할 수 있죠.
위의 것은 산업 스파이를 위한 것이라면, 바로 아래 사진 속 펜은 암살용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쥐도 새도 모르게 원클릭으로..ㄷㄷ
위 사진은 시계 권총입니다.
예전 서부 영화속 갱들이 많이 들고 다니던 것이죠.
엔틱한것들 좋아하는 살인청부업자에게 강력추천합니다.
하지만 이런 무기는 일반인이라면 쓸 수도 없고, 쓸 일도 없을 것 같죠?
일반인이 쓸법한 용품에는 위에 사진속 최루가스가 발사되는 반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발사할 수 있는 양이 극히 적어서, 한번에 무력화시키기는 불가능합니다.
요즘같이 험난한 세상에 출시된다면 여성분들에게 인기 만점이겠네요.
단 호신용으로 사용해야겠죠?
위에 사진은 정말 최첨단 스파이 장비라 할 수 있는 동전 케이스입니다.
내부 스파이 용으로 산업 스파이들에게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되겠네요.
내부의 기밀을 넣어서 빼돌리는 용도.
물론 요즘 웬만한 회사 보안 설비에서는 USB로 데이터 백업을 못하게 막아놓긴 하지만,
카메라로 촬영한 자료를 카메라는 버리고 메모리 카드만 밖으로 빼돌리는데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보안 관계자일을 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봐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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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기타 제품들의 사진입니다.
눈여겨 봐두세요.
스파이 카메라 입니다.
예전 007영화에서 제임스 본드가 착용하던 시계 카메라의 모습도 있네요.
갖고싶네요..
옷에 장착하는 단추형태의 카메라의 사진입니다.
자켓속에 잘만 감추면 감쪽같겠네요..
마지막으로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등장한 선글라스 카메라입니다.
평상시에 쓰고 다니기는 좀..
아무튼 무서운 세상이란 생각이 조금은 들죠?
스파이 용품이라 좋은 용도로 쓰일지는 의문입니다만..
호신용으로 개발되도 괜찮을만한 제품들도 몇개 보입니다.
완전 갖고 싶은 물건들이네요..
근데 어느 사이트에서 구입해야 하나..
출처 - 사이월드. 모 회원님 블로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