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동물 전투력 랭킹 TOP.20 Part.2

허쉬쵸컬랱 작성일 09.07.12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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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동물 전투력 랭킹 TOP.20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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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불곰(Manchurian brown bear)

 

몸무게 150~480kg

 

시베리아에 분포한 곰들의 형님뻘.

먹다 남은 고기를 낙옆으로 덮어두었다가 악취가 날때까지 삭혀서 먹기도 하는 미식가.

디저트로 야생식물의 뿌리나 산딸기, 머루 등을 즐기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입맛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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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시베리아 호랑이(Siberian tiger)

 

몸무게 200~360kg

 

고양이과 맹수 중의 최강.

단독 행동을 즐기는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

순간시속 80km/h, 닌자 버금가는 은신능력.

사냥감의 크기가 작으면 목을 물어 죽이고, 

크면 목의 앞뒤를 물고 질질 끌고 다니며 질식시켜 죽이는 사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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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코디악베어(kodiak bear)

 

몸무게 700kg

 

흔히 말하는 그리즐리베어.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괴물.

현존하는 육식성 동물 중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

뒷발로 일어선 크기가 아파트 2층 높이와 맞먹음.

3미터가 넘는 대형사슴도 한번 후려치면 척추가 내려앉을 정도.

모든 동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을 먹이감으로 생각하는 놈.

심심하면 사람을 습격해서 잡아먹을 정도로 흉폭한 성격을 지님.

산에서 이녀석을 마주치면 살 확률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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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북극곰(polar bear)

 

몸무게 200~650kg

 

사실상 맹수 중에서 최강.

앞발로 후려칠 때의 순간파괴력이 무려 3톤에 육박함.

한번 후려치면 황소의 머리가 그냥 날아가 버릴 정도.

100미터를 36초에 주파하는 엄청난 수영실력도 갖춤.

콜라나 마실 것 같은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엄청나게 포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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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아프리카 물소(cape buffalo)

 

몸무게 600~900kg

 

온순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하지만 한번 빡치면 눈에 뵈는거 없이 주변을 초토화시킴.

한마리가 빡치면 모든 무리가 흥분하여 쿠데타를 일으킴.

시속 55km/h로 들이받으면 일반도로에서 트럭에 치이는 것과 똑같음.

이녀석 한마리 잡을려면 사자가족 총 동원한 다음에야 시도해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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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기린(giraffe)

 

몸무게 1.1t~2t

 

유치원 때, 동물원에서나 흔히 보던 기린이 무슨 5위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큰 오산.

마치 치트키를 사용한듯한 사기스펙에서 나오는 뒷발차기 한방이면 사자따위 한방.

뒤에서 알짱거리던 사자가 무심코 걷어찬 기린 다리에 얻어맞아서 하반신 불구가 됨.

가끔 화난 기린의 발에 밟혀죽는 사자도 더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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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가우르(gaur/가우어)

 

몸무게 700kg~1.5t

 

야생소 중에서 가장 거대함.

가슴이나 목의 살이 거의 늘어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근육덩어리.

갓 태어난 새끼도 생후 20분 후면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전투본능을 타고남.

가끔 호랑이가 기습을 해서 사냥을 하기는 하지만 그건 말그대로 사냥일뿐,

정면대결에서 이놈을 이길 수 있는 맹수는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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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하마(hippopotamus)

 

몸무게 3~4.5t

 

상당히 의외인 만큼 상당히 강력한 동물.

육상동물 중 코끼리와 코뿔소 다음으로 몸집이 큼.

강에서 이 놈을 이길 수 있는 생물은 존재하지 않음.

나일악어를 동네초딩 수준으로 갖고 노는게 가능한 유일한 생물.

빡 돌아버린 상태에선, 나일악어라도 물리면 몸이 두동강 나버린다.

하마 혼자 어슬렁거리며 악어무리를 돌아다녀도 그냥 못본채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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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코뿔소(rhinoceros)

 

몸무게 1t~3t

 

각룡 트리케라톱스의 명맥을 이어가는 살아있는 후손.

강철같은 가죽을 마치 갑옷처럼 온몸에 두르고 있음.

'아프리카 물소'가 트럭이라면 이녀석은 덤프트럭이다.

초식동물 답게 대체적으로 온순한 성격이지만,

마찬가지로 빡돌면 박치기로 6m짜리 코끼리도 넘어뜨림.

마티즈 정도는 한방에 넘어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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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아프리카 코끼리(African elephant)

 

몸무게 최대 6~7t

몸길이 최대 7.5m

어깨높이 3.3m

 

지상최강의 생물.

지상최대의 생물.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인줄로만 알고있는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그 코는 최대 100kg까지 들어올릴 정도로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음.

화난 아프리카 코끼리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생물은 결코 존재치않음.

옛 인도에서 코끼리를 길들여 전쟁터에 풀어놓은 것은 다 아는 사실.

 

폭주 시에는 어지간한 총으로는 어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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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위. 한마 유지로

 

몸무게 120kg

 

지상최강의 생물.

빌딩만한 코끼리를 맨손으로 잡아족침.

지진을 주먹으로 때려 멈춘 사례가 있음.

1시간 동안 숨을 안쉬고 수영을 할 수 있는 폐활량을 지님.

몸에서 분비되는 엔돌핀, 아드레날린의 양을 마음대로 조절.

게릴라로 활동하던 당시, 맨손으로 헬기를 때려 격추시켰음.

 

지상최강의 생물.

 

 

 

네이버 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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