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일본 시가현 비와 호수에서 잡힌 배스가 세계 최고 기록에 해당하는 대물이라는 보도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프로 조사 구리타 마나부가 잡은 배스의 길이는 73.5cm 이며 무게는 10.12kg이다.
이는 1932년 조지 페리가 낚은 종전 신기록 배스보다 28g 무거운 것이다. 정확한 실측을 통해 이번에 잡힌 배스가 세계
기록으로 등재될 전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