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많이 억울한 이야기

옛날유머 작성일 09.07.16 14: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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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격이 dirty한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데 뒤에서 떠드는 것이다



그래서 뒤를 힐끔 쳐다보니 한놈이 장난을 치며 놀고있는것이다!!



"저것이!! 나는 쎄가 빠지게 (혀가 빠지게) 칠판에 글쓰고 있구만은...."



그래서 그녀석을 잡아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선생님의 실수였다..... 잡힌넘 뒤에놈이 진범이었던것이다



억울한 누명을쓴 한 학생 (범인 앞자리) 선생님에게 따귀를 1대 맞았다



그러자 학생은 꼬려보며 "왜때려요!!!" 그러자 선생님이 1대 더때리면서



"야이 xx꺄!! 니가 한짓을 모르겠어???!! 엉!!" 그러자 학생은 더 꼬려보며



"제가 뭘 했다구요!!!" 그러자 흥분한 선생님은 밀대 자루를 뽑아서



8~10대 정도때렸다 (파워 만땅으로)..... 억울한 학생.........



복수를 다짐하면서 맞고 자리로 돌아왔다....... 30초 정도후 갑자기 정말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이다!! 그래서!! 옆에 있던 주전자를 들고 선생님에게



다가갔다!! 선생님은 놀라서 뒤로 물러서고...........



그런데 어이없게도 학생은 주전자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였다....







방과후.... 친구들이 집에 가다보니 운동장에 느티나무 아래에서 주전자를 안고



울고있는 그 학생을 발견한 것이다!! "야! xx 왜 거기있어??"



"..........." "우리는 니가 아무짓도 안한거 알고 있으니깐 내일 선생님께 같이



따지자!!" 라고 한녀석이 말했다....... "너희들은 진정한 내친구들이야!!"



라고 맞은 녀석이 말했다........ (울면서.....)



그런데 한녀석이 말했다........ "야 너 주전자는 왜 들고 나왔냐???"



그러가 녀석이 대답하기를................ (밑에 있습니다.......)



.



.



.



.



.

"난 책가방인줄 알았다......"



(책가방인줄 알고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주전자라서 집에도 못가고

울고 있었던 것이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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